호기심과 야망이 엘리아스를 파리로 이끌었습니다. 정밀함과 속도는 그를 챔피언으로 만들었고, 그의 끈기와 혁신적인 정신은 Läderach 브랜드 아래에서 끊임없이 새로운 창작과 기쁨의 순간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챔피언이 되기까지

스위스를 대표하는 월드 초콜릿 마스터, 엘리아스 레더라흐(Elias Läderach)를 소개합니다.

2017년 9월 18일, 월요일

예선전

파리로 가는 여정은 취리히를 거쳐 시작되었습니다. 2017년 가을, 스위스 챔피언십이 열렸고, 엘리아스는 실력 있는 여러 참가자들과 함께 예선에 도전했습니다. 그는 이 무대에 설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설렘을 느꼈습니다.

2018년 3월~7월

훈련 기간

연습, 또 연습. 그리고 다시 처음부터 반복. 엘리아스는 2018년 여름 내내 글라르너란트(Glarnerland)에 위치한 공장에서 매일같이 기술을 갈고닦았습니다. 하루하루가 길었지만, 최고의 작품을 완성하기 위한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2018년 10월 29일 월요일

비하인드 스토리

파리 도착 – 대회를 며칠 앞두고 경기를 불과 며칠 앞두고, 엘리아스와 팀은 파리에 도착했습니다. 그들은 월드 초콜릿 마스터즈 2018이 열리는 Salon du Chocolat 행사장으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2018년 10월 31일, 수요일

챔피언십 개막

첫 라운드, 곧바로 프리스타일 종목으로 돌입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전적으로 초콜릿만을 사용해 ‘미래적인’ 작품을 만들어야 했고, 이는 오로지 집중력에 달려 있는 과제였습니다.

2018년 11월 1일, 목요일

예선의 날

두 번째 라운드. 첫날의 좋은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한층 더 속도를 높여야 했습니다. 이번에는 세 가지 과제가 주어졌습니다: 초콜릿 바,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스낵, 그리고 캔디 만들기.

2018년 11월 2일, 금요일

영광의 순간

엘리아스 레더라흐는 그 누구도 이룬 적 없던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여섯 개 종목 중 네 개에서 1위를 차지했을 뿐 아니라, 언론 특별상까지 수상하며 최고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어떤 순간엔, 다른 모든 것이 사라지고 오직 하나의 아이디어만 존재합니다."

엘리아스 레더라

월드 초콜릿 마스터즈

3년마다, 세계 최고의 재능을 가진 초콜릿 장인들과 혁신적인 쇼콜라티에, 뛰어난 파티시에들이 파리에 모입니다. 그들의 임무는 상상 속에 있던 초콜릿 작품을 현실로 구현하고, 차세대 월드 챔피언을 가리는 것. 심사위원단은 아이디어의 독창성, 그리고 이를 구현하는 정밀한 기술과 장인정신에만 집중합니다. 오직 각국의 챔피언들만이 출전할 수 있으며, 그 중에서도 최고의 실력을 갖춘 자만이 우승할 수 있습니다.

대회장으로